🌸 2025년 봄, ‘나의 찾기’가 대한민국에 상륙합니다!

 

출처 : Apple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4/09/apples-find-my-network-coming-to-south-korea-in-spring-2025/

Apple ‘나의 찾기’ 네트워크, 2025년 봄 대한민국에 도입

 

Apple ‘나의 찾기’ 서비스, 2025년 봄 대한민국에서도 가능해지다

 

2025년, 대한민국에서도 Apple의 ‘나의 찾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많은 사용자가 기다려온 이 기능은 Apple 기기 사용자들에게 분실된 기기나 소지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로,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이 글에서는 ‘나의 찾기’ 기능이 무엇인지, 그 사용 방법과 장점, 그리고 이번 서비스 도입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나의 찾기’ 기능이란?

 

‘나의 찾기’는 Appl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iPhone, iPad, Mac, Apple Watch 등 Apple 기기를 분실했을 때 그 위치를 파악하고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AirTag를 사용하여 Apple 기기가 아닌 물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기능은 기기가 꺼져 있거나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Apple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하다.

 

주요 기능:

 

1. 기기 위치 추적: iPhone, iPad, Mac 등 Apple 기기의 현재 위치를 추적할 수 있으며, 지도 상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 사운드 재생 기능: 기기가 근처에 있을 경우, 소리를 재생하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3. 분실 모드: 기기를 분실한 경우, 분실 모드를 활성화하여 기기를 잠근 상태로 유지하면서 잠금 화면에 연락 가능한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다.

4. AirTag로 물건 찾기: AirTag를 부착한 물건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으며, 근거리에서도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5.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작동: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경우에도 다른 Apple 기기들이 기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나의 찾기’ 기능 사용 방법

 

‘나의 찾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1. 설정에서 ‘나의 찾기’ 활성화

iPhone이나 iPad에서 설정 앱에 들어가 Apple ID 항목을 선택한 후, ‘나의 찾기’ 옵션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기를 분실했을 때 위치 추적이 가능해진다.

2. 기기 분실 시 추적 방법

기기를 분실한 경우, iCloud 웹사이트(icloud.com)에 로그인하거나 다른 Apple 기기에서 ‘나의 찾기’ 앱을 실행하여 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3. 분실 모드 사용하기

분실 모드를 활성화하면 기기를 잠금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기기를 발견한 사람이 연락할 수 있도록 잠금 화면에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나의 찾기’ 서비스 도입 의미

 

대한민국에서는 그동안 Apple 측에서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나의 찾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2025년부터 이 기능이 전면 도입되면서 Apple 기기 사용자들은 분실 기기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더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서비스 도입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노력해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나의 찾기’ 권리를 위해 힘써온 다모앙의 ‘나의찾기’님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맺음말

 

‘나의 찾기’ 서비스는 단순히 기기를 찾는 기능을 넘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보안과 안심을 제공한다.

대한민국에서 이 기능이 제공됨에 따라 더 많은 사용자들이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며, 분실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pple 기기를 사용하는 모든 이들이 ‘나의 찾기’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권장한다.